도쿄 리벤저스 애니메이션 리뷰/추천

 

만화 원작으로 일본에서 상당히 인기있는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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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의 주인공인 하나가키 타케미치 그는 낡은 아파트에서 알바를 하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에서 뉴스를 보던중 도쿄 만지회라는 조직의 항쟁으로 인하여 일반시민이 말려들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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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일반시민의 이름은 타치바나 히나타 과거 중학교 시절 타케미치의 여자친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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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방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나가보니 옆집 아줌마가 TV소리가 시끄럽다고 한소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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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알바를 하러 나가서는 일을 못한다며 같은 직원에게 혼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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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초등학생 무리에게 까지 시비를 털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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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열차를 기다리며 자신의 인생은 왜 이렇게 되어 버린걸까 한탄하며 고민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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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뒤에서 타케미치를 밀어버리고 선로 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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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눈을 떠보니 자신은 중학교 시절인 과거로 돌아와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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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미치는 중학교 시절 친구들과 함께 패스트푸드 점에서 시부야학교와 싸움을 하기 위해 모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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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약속장소인 공원에 도착한 타케미치 일행 하지만 2학년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고 쫄아서 도망쳤다고 생각하던 중 타케미치는 과거에 있었던 일을 떠올리게 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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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시부야 중학교 2학년이 아닌 3학년이 공원에 나타납니다 알고보니 2학년은 수학여행으로 학교에 없었고

그 대신 자신들을 얕본 3학년들이 타케미치일행을 손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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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탈탈 털린 타케미치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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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미치의 과거에서는 이렇게 공원에서 털린 그날 이후로 시부야 3학년들의 셔틀로 전락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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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 상황에서 도망치기 위해 타케미치는 지역을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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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혼자 살며 알바를 시작하고 지금까지의 삶을 이어 왔던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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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집으로 돌아가던 도중 타케미치는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 혼자 다른곳으로 달려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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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바로 예전 자신의 여자친구이자 도쿄 만지회에 말려들어 죽임을 당한 타치바나 히나타였죠

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타치바나를 만나고 눈물을 흘리며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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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집으로 향하던 도중 불량배들에게 당하는 한 어린아이를 도와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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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고보니 그는 타치바나의 남동생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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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공원에 남아서 이야기를 하던 도중 타케미치는 동생에게 자신은 미래에서 왔으며 미래에 누나는 죽고 만다고

이야기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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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누나를 지켜줄 것을 약속하며 악수를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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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갑자기 타케미치는 현실에서 눈을 뜨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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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무원에게 선로에 떨어진 타케미치를 구해줬다는 인물을 소개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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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물은 바로 타치바나의 남동생 나오토 였습니다 그 때 공원에서 했던 이야기는 타케미치의 현실에 반영이 되어

나오토는 누나를 지키기 위해 경찰이 되며 운명을 바꿨던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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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오토 혼자만의 힘으로는 누나를 지킬 수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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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토는 누나를 지키기위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타케미치와 손을 잡게 되며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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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재미]

 

★★★★☆

 

타임루프와 액션을 적절하게 섞어 흥미진진하면서 멋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간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작화]

 

★★★☆☆

 

작화로 봤을 땐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그림체로 인한 호불호가 있을 것 같네요

 

 

 

[끝으로]

 

일본에서 생각보다 유명한 작품인데 한국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서 짤로 돌아다니는 것도 못보고 그저 라프텔에서 인기순위에 올라가 있길래 한번 봤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만화로도 정주행을 시작했지만

아직까지도 연재중이며 현재 뇌절을 향해 가고 있기 때문에 그리 추천은 하지 못하겠습니다 지금은 흔해져 버린 타임루프라는 주제와 잘 사용하지 않는 불량배를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스토리는 상당히 괜찮게 느껴졌습니다 다만 호불호가 갈릴 만한 그림체와 주인공이 너무 풍둔 주둥아리술을 구사하기만 하는 점이 조금 답답했습니다만 이건 개인차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죠 지금까지 주인공보다 주변캐릭터들이 더 인기있는 도쿄 리벤저스 였습니다 그럼 전 다음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