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라노벨 원작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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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거운 여가 생활을 즐기는 오늘의 주인공 미스미 마코토 여느때 처럼 자신만의 시간을 즐기려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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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다른장소로 순간이동 되어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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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누군가가 마코토에게 말을 걸어왔고 이세계에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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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에게 말을 건 자는 일본 신화에 나오는 츠쿠요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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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알고보니 마코토의 부모님은 이세계 사람이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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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로 넘어오는 소원을 빌면서 대가로 가장 소중한 것을 바치는 거래를 했던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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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츠쿠요미는 부족하지만 조금 남아 있는 자신의 힘을 마코토에게 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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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세계의 여신이 말도 없이 마코토를 데려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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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직면한 여신은 자신의 휴먼들이 위기에 처해있다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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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마코토의 얼굴을 본 신은 마코토에게 못생겼다며 막말을 퍼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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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마물이 들끓는 위험지역으로 던져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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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타난 츠쿠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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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요미는 마코토에게 지구에서 강한 과부하로 인해 사용 못하던 힘을 여기에선 사용할 수 있으니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죽지 않을 것이라고 알려주며 힘을 다해 사라지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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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멋진 착지 후 마코토는 사람을 찾기 위해 며칠간 쉴세 없이 걷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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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누군가 도움을 외치는 다급한 목소리에 마코토는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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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발차기 한방으로 케로베로스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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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도움을 청한 사람은 인간이 아닌 오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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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신에게 제물로 바쳐지기 위해 산으로 향하던 중이였습니다

이에 마코토는 자신이 문제를 해결해준다면서 산으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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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산 제물은 도깨비들이 오크들을 산하에 넣기 위해 수작을 부린것이였지만 마코토는 실수로 신 제단을 부숴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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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신과 사투를 벌이기 시작하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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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생각보다 훨씬 강한 마코토의 힘에 놀라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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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장의 수단으로 환영속에 가둬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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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저 실패해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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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신은 마코토의 기억속에서 지구의 재밌는 것들에 빠져버리고 말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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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의 기억을 좀더 보기위해 계약을 하자고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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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5대5의 계약을 하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강력한 마코토의 힘 때문에 결국 8대2의 주종관계로 계약을 맺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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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새로운 노예(?)를 얻은 마코토의 이세계 생활이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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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재미]

 

★★★★☆

 

무난하게 재밌었습니다 애니가 짧아서 아쉽습니다

 

[작화]

 

★★★★☆

 

작화도 무난하고 깔끔하게 잘 뽑혔다고 생각이 됩니다

 

 

[끝으로]

 

처음엔 무난하게 이세계 루트로 흘러가다가 주인공이 후반에 흑화하는 장면도 꽤 재밌었습니다

애니메이션 마지막화 이후의 스토리가 궁금해질 정도로 끝에 가서 꽤 재밌었습니다

약간 애니는 프롤로그를 보는 느낌이 들었네요 원작이 라노벨만 아니였어도 바로 보러갈텐데 뭔가 라노벨은 읽기가

귀찮아서 잘 안 읽게 되더라구요 그럼 전 다음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