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s 리뷰 / 후기

 

 

 

21년 3분기 애니메이션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2기로
다시 나왔습니다!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s 리뷰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

.

오늘도 평화로운 코바야시네 궁극의 메이드(?) 토르의
이야기로 하루가 시작합니다

.

.

.

메이드 카페 광고 전단지를 본 토르는 자신을 두고 감히 최고의 메이드라고 부르는것이 화가나서 바로 선전포고를 하러 달려나갑니다

.

.

.

그렇게 돌아온 토르는 그 메이드 카페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

.

.

그렇게 며칠 후 토르가 잘 하고 있는지 구경하러 나온 코바야시와 칸나

.

.

.

그런데 토르는 주방장 일을 하고 있네요...?

.

.

.

일단 두사람은 주문을 넣어 보는데요
(2기에 와서 더 귀여워진 것 같은 칸나짱..)

.

.

.

코바야시 접객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마음에 토르가 직접나와서 맛있어지는 주문을 걸어주는데...

.

.

.

왠지 먹으면 큰일 날 것 같은 주문을 걸어줍니다

.

.

.

역시 경악하는 코바야시 그래도 맛있게 먹습니다

.

.

.

그후 토르는 주인님은 역시 코바야시밖에 없다는 마음에 일을 그만두려 하지만 토르의 요리실력때문에 직원들은 쉽게 보내주지 않았고 결국 토르는 맛있어지는 주문을 알려주고 가게를 나옵니다

.

.

.

그렇게 가게 장르가 바뀌어 버린 메이드 카페...

.

.

.

그로부터 며칠 후 뉴스에서 코바야시와 토르가 처음 만났던 산이

붕괴되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아무리봐도 드래곤의 짓으로 보였기에 주변 드래곤들을 찾아 수사하기 시작합니다

.

.

.

파프니르는 알리바이를 갖고 있었고

.

.

.

루코아 또한 어제부터 외국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남은건...

.

.

.

엘마였는데 보자마자 선빵을 날리는 우리의 토르씨
하지만 엘마도 범인이 아니였고 엘마 또한 토르가 한짓으로 생각하고 있았다고 하네요

.

.

.

바로 그때 새로운 드래곤 이루루가 나타납니다
이루루가 산을 파괴한 범인이였죠

.

.

.

만나자마자 바로 싸움들어가는 우리 드래곤님들..

.

.

.

토르는 이루루보다 강했지만 마을을 지켜가며 싸워야했기에 강한 공격을 사용하지 못하고 이루루의 모든 공격을 받아내야 했기 때문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였습니다

.

.

.

엘마는 토르와는 적 세력이였기 때문에 도와주지 않았고
그런 엘마에게 코바야시는 먹을껄로 거래를 합니다
그렇게 결계를 쳐서 도와주게 됩니다

.

.

.

그렇게 도시가 안전해진 토르는 파괴광선 한방 날려주는데

.

.

.

이루루는 한방에 k.o 당해버립니다

.

.

.

그후 코바야시란 인간에 대해 궁금해진 이루루는 코바야시 의 퇴근길에 찾아가 드래곤과 인간의 사이에 대해 물어봅니다

.

.

.

전철까지 따라가서 물어보는 이루루는 코바야시의 얘기가 전부 허물좋은 입발린 말이라고 생각했고 그 결과를 증명하기 위해 코바야시가 전철에서 잠든 사이

.

.

.

코바야시를 소중이 달린 남자로 만들어 버립니다?

.

.

.

사실 이루루는 인간과 함께 어울려 노는 것을 좋아했고
그런 이루루의 아버지는 인간들과 슬슬 교류를 시작할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

.

.

하지만 인간들은 그러지 않았고 결국 이루루의 부모님은 인간들의 손에 의해 죽게 되었고 다른 드래곤들도 인간은 죽여야 마땅한 존재라고 하는 말을 들으면서 자라게 되며 지금과 같은 생각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

.

.

한편 집에 들어온 코바야시는 소중이가 생겨버린 탓인지 목욕을 하고 나온 토르를 보고 얼굴이 붉어집니다

.

.

.

그래도 역시 코바야시는 이 범인이 이루루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그저 조용히 마법이 풀릴때까지 생활하기로 합니다

.

.

.

하지만

.

.

.

소중이 달린 남자로 있기엔

.

.

.

코바야시 동거인들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버텨낸 코바야시

.

.

.

그러던 어느날 코바야시는 퇴근길에 골목에서 쓰러져 있는 이루루를 발견합니다

.

.

.

알고보니 이루루를 죽이기 위해 드래곤이 붙은 것이였고

.

.

.

코바야시는 주위를 끌고 이루루를 데리고 도망칩니다

.

.

.

그렇게 이루루가 깨어나고 다시 코바야시와 이야기를 합니다

.

.

.

그렇게 결국 자신의 속마음을 이야기하는 이루루

.

.

.

그런 이루루를 코바야시 전용 드래곤꼬시기 스킬(?)로
유혹하던 도중

.

.

.

아까 그 드래곤이 다시 나타납니다

.

.

.

약해져 있는 이루루를 지키기 위해 몸을 던지는 멋쟁이 코바야시

.

.

.

는 한대 맞고 나가 떨어집니다

.

.

.

그때 나타난 토르 코바야시가 맞는 모습을 보곤 상당히 화가 나버립니다

.

.

.

토르는 가볍게 드래곤을 타이르고 기억을 지워 원래 세계로 돌려보냅니다

.

.

.

그 후 잠에서 깨어난 코바야시는 이루루를 식구로 받아줍니다

.

.

.

달갑지 않은 토르의 표정

.

.

.

그렇게 새로운 식구가 된 이루루와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하게 됩니다

.

.

.



[총평]

 

 

 

 

[재미]

★★★★☆

오랜만에 나온 코바야시네 메이드래곤
1기도 재밌었지만 오랜만에 보니 더 재밌어 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아직 글을 쓴 시점엔 4화까지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 빨리 다음화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작화]

★★★★☆

일상물(?) 작화가 이렇게 좋아도 될까요? 가끔 나오는 전투신도 고퀄이고 캐릭터들도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ㅎㅎ

[끝으로]

역시 1기의 힘이 있는지 2기도 잘 나온것 같아 좋습니다
작화가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도 납니다 뭔가 아무생각 없이 보고싶은 작품을 찾던 완결 날때까지 참으려 했던 메이드래곤을 결국 봐버리고 말았습니다 (다음화 언제 기다려 ㅠㅠ ) 4화까지 밖에 보지 못했지만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오프닝과 엔딩도 귀엽게 잘 나와서 만족스럽네요



그럼 전 다음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