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애니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 만나보실 작품은 '청춘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줄여서 청춘돼지라고 불리는 작품입니다 그럼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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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책을 고르고 있는 한 남자

이 남자가 이 작품의 주인공 '아즈사가와 사쿠타' 입니다

그렇게 책을 고르던 중 이상한걸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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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니걸 복장으로 돌아다니는 여성이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인가 이상했습니다 바니걸복장을 입은 여성이 돌아다녀도 주변에선 그녀를

투명인간 취급을 하듯이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사쿠타에게 다가오고 서로눈이 마주치게 되는데

그녀는 사쿠타에게 너는 내가 보이는 구나 하구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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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타는 사실 그녀를 알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학교 선배로서 연예인으로서 유명인이었기 때문이었죠

그녀의 이름은 '사쿠라지마 마이' 

그녀는 오늘 본 것은 잊어버리고 앞으로 자기에겐 관여하지 말라고 얘기한 뒤 자리를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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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친구와 같이 등교하는 사쿠타 그는 친구에게 사쿠라지마 선배가 보이냐고

물어보자 친구는 당연히 보인다고 답을 합니다

사쿠타는 어제 일로 인해 계속 신경이 쓰이는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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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하굣길 전철을 기다리는 중 사쿠라지마 선배를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인연이 생기고 사쿠타는 어제일을 물어보기 시작합니다

그녀는 어릴적 부터 연예인 생활을 해왔고 처음엔 즐거웠지만 이후엔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세상에

가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뒤로 점점 자신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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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수족관이나 도서관등 특정한 장소에서만 일어났지만 그 영역이 점점 확장되어서

평소 다니는 역에도 자신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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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이야기를 들은 사쿠타는 놀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으로 사쿠라지마 선배를 초대해 본인도 다른 알수없는 일을 겪었기 때문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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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본인 뿐만 아닌 자신의 여동생 또한 이상한 일을 당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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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은 청소년 시절에 일어나는 사춘기 증후군이였고

사쿠타는 사쿠라지마의 사춘기 증후군을 해결해주기 위해 그녀를 도와주면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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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작화]

 

★★★★☆

 

작화는 무난합니다 보통 학원물에서 작화를 뛰어나게 넣지 않으니까요

작붕도 보이긴 하지만 캐릭터들도 귀엽게 잘 그려져서 작화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재미]

 

★★★★☆

 

재밌습니다 일반적인 학원물과 달리 사춘기때에 나타나는 고민이나 심리상태를

특이현상으로 바꾸어 표현한 방법이 인상깊었습니다

 

 

[끝으로]

 

이 작품 청춘돼지는 라이트노벨이 원작인 작품입니다 라이트노벨중 걸러야하는 작품 선정 기준하나가

바로 무지막지하게 긴 제목입니다 이 작품역시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로

상당히 제목이 길죠 한때 상당히 긴 제목이 유행을 타면서 너도나도 긴 제목으로 라노벨을 만들어 지금은 

긴 제목은 거르는게 답이다라는 공식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그 공식을 깨버린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여자 캐릭터를 덕질하기 위해 만들어진 양산형과는 다르게 주제를 청소년의 사춘기 문제에 대해 다루고

사춘기 때의 고민을 특이현상으로 표현해냈습니다 한동안 제목때문에 보지 않고 있었는데 애니추천 댓글을 보니

꼭 봐야하는 명작이란 이야기가 많기에 저도 보게 되었습니다

혹시 제목으로 인해 보지 않으시는 분들은 꼭 한번 작품 감상하시면 후회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전 다음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