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아트온라인 [애니/리뷰/추천]

소드아트온라인 [애니/리뷰/추천]

 

한때 애니, 겜덱들을 두근거리게 했던

희대의 명작 소드아트온라인 시작하겠습니다

---

이 작품은 2022년이 배경으로 풀 다이브가 가능한 vr게임

mmorpg 소드아트온라인의 정식 발매 발표를 하며 시작됩니다

(지금이 21년이니까 다음년이면 할 수 있는거야?!)

.

.

.

주인공은 시작시간을 기다리며 vr기기(너브기어)를 머리에 쓰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

.

.

게임에 입장하며 돌아왔다라고 말하는 주인공 

사실 그는 이미 이 게임을 플레이 해보았던 베타 테스터였습니다

.

.

.

이미 플레이 해본 플레이어 답게 바로 최적의 사냥터로 달려가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를 보고 주인공을 붙잡는 또 다른 플레이어

.

.

.

사실 그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바로 사냥터로 뛰어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고

베타 테스터라는 확신으로 주인공에게 사냥을 도와달라며 부탁을 합니다

그는 자신을 클라인이라며 소개합니다

마음약한 우리의 주인공 그도 어쩔 수 없이 부탁을 들어주게 됩니다

주인공은 자신을 키리토라며 소개하고

둘은 사냥터로 이동합니다

.

.

.

키리토는 클라인에게 이 게임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어떻게 스킬을 이용해야 하는지 설명해줍니다

그렇게 열심히 연습하는 클라인

.

.

.

그렇게 연습을 하다 보니 어느덧 시간은 저녁이 되고

클라인은 로그아웃을 하기 위해 인터페이스 창을 여는데

로그아웃 창이 사라져 버린걸 발견하고 맙니다

.

.

.

어떻게든 로그아웃 하려고 하지만

키리토는 풀다이브 상태에서는 몸을 움직일 수 없어

다른사람이 기기를 벗겨주거나

로그아웃 버튼 없이는 절대 로그아웃을 할 수 없다고 말을 합니다

그 순간 키리토와 클라인은 광장으로 순간이동 됩니다

.

.

.

 

알고보니 둘 뿐만 아니라 모든 플레이어들이

광장으로 순간이동 되고 있었습니다

.

.

.

그러다 주변이 붉게 물들며 본인을 게임의 개발자인 카야바 아키히코 라는 인물이

등장하게됩니다

.

.

.

그는 로그아웃 버튼이 없어진게 오류가 아니며 소드아트온라인의

본래 의도라고 말하며 억지로 너브기어를 벗기려 하면 뇌가 타버릴꺼라 말하죠

그리고 HP가 0이 되는 순간 너브기어에 의해 뇌가 파괴되어

현실세계에서도 죽을 것이라 말하고 살기 위해선 이 게임을 클리어 하라고 이야기하고

선물로 현실세계 본래의 모습을 선물해줍니다

.

.

.

원래 모습이 된 클라인 과 키리토

---

넷카마도 있었네요 ㅋㅋㅋㅋㅋ

.

.

.

그렇게 카야바 아키히코는 권투를 빈다고 이야기 하며 사라집니다

.

.

.

모든 유저가 패닉이 된 상황에서 키리토는 침착합을 유지하며 클라인을

데리고 빠르게 마을을 벗어나 레벨업을 하여 성장할 방법을 알고 있다며

클라인을 데리고 가려고 하지만

클라인은 이미 게임을 같이 하기로한 지인들을 버리고 갈 수 없어서

키리토 혼자 레벨업 루트를 밟으러 갑니다

.

.

.

그렇게 키리토의 vr세상 안에서의

데스매치 게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

.

[총평]

 

[작화]

 

★★★★☆

 

작화는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4점줄 정도는 아니였지만 그림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추가 점수를 줬습니다

연출이나 구도도 꽤 좋게봤습니다

 

[재미]

 

★★★★☆

먼저 주제가 애니+겜덕의 취향을 적중했습니다

이게 처음 나왔을 시기에는 정말 신선한 주제였습니다

게임속에 같힌 게이머라는 겜 덕후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는 좋은 소재였습니다

지금은 이런 소재가 넘쳐나지만 이땐 정말 신선했습니다

또한

게임속이지만 죽으면 현실세계에서도 죽을 수 있다는 내용은

긴장감을 느끼게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겜덕들의 목적 중 하나인 남들보다 강해야한다는 목적을

주인공에게 잘 적용시켜 먼치킨으로 만든 것도 좋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작품을 처음 봤을 땐 최애 작품이 됬었습니다

겜덕들이 꿈꾸는 완전 가상현실 게임 주제

그 게임 안에서의 데스매치란 주제

취향을 너무 잘 저격당한 작품이였습니다

1기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2기는 1기에서

느꼈던 기분을 느끼지 못해

개인적으로 상당히 재미가 떨어졌었습니다

(그래도 2기가 더 재밌다는 사람이 있는걸 보면 개인 취향차이 인것 같습니다)

그림체또한 좋아하는 사람이 많고 ost도 띵곡이 많아서

꼭 한번 여러분들도 작품을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