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의 형태 [애니/리뷰/추천]

목소리의 형태 [애니/리뷰/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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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천드릴 애니메이션 영화죠 ㅎㅎ(원작은 만화입니다!)

목소리의 형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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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야기는 청각 장애를 앓고 있는 여학생과 일반 남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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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지루함과 싸우고 있는 남자 주인공 '이시다 쇼야'

그런 그의 앞에 한 여학생이 전학을 옵니다

 

그녀의 이름은 니시미야 쇼코 그녀는 청각 장애를 앓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새로운 아이들과 잘 지내려고 노력했지만

아직 어린 아이들은 본인들과 다른 그녀를 받아들일 수 없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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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난감이 생긴 이시다 쇼야

그녀를 자신의 놀잇감으로 이용합니다

이시다 쇼야를 중심으로 주변인물들은 그 행동을 방관하거나 같이

즐기며 이시다는 즐거운 학교 생활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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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짓을 하면 걸리기 마련이죠 결국 니시미야의 어머니가

학교에 전화를 해 일이 커지고 맙니다

 

 

이 일을 주변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전부 이시다에게 떠넘겨 버리고 말죠

이시다는 억울해서 너네도 같이 했잖아 라며 목소리를 내보지만

결국은 이시다만의 문제로 몰아가며 이시다역시 왕따를 당하게 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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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로 인하여 이시다는 주변에 마음을 열지 않고 혼자 생활하게 됩니다.

그리고 옛날 일을 후회하며 늬우치고 싶어 니시미야를 만나러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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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일이 있던 후로 이시다는 수화도 할줄 알게 되었고

니시미야에게 속죄하고 용서받고 싶어서 친구가 되자고 말하며

둘의 이야기는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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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작화]

★★★★☆

역시 애니메이션 영화인 만큼 예쁜 분위기와 그림체로 포근한 느낌이 드는 작화였습니다

작화는 좋은 편에 속한다고 생각됩니다.

원작인 만화도 깔끔한 선으로 인해 만화를 보는데 상당히 편한 그림체였습니다.

 

[재미]

★★★★☆

 

재미또한 상당히 있었다고 느꼈습니다 여운이 좀 남는 작품이라고나 할까요?

주인공의 성장과정을 보는 재미와 주변인물들의 다양한 가치관과 성격으로 인해

재미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주자매가 상당히 귀여워 보는 맛도 쏠쏠 했습니다

 

 

[끝으로]

 

일단 주제 자체가 무거운주제를 다룬 것 치곤 무난하게 다뤘지만 역시나 문제로 보이는 장면은 

 바로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가 서로 호감을 가진다는건 

굳이 넣었어야 했나 하는 의구심을 갖을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차라리 노력하는 주인공을 인정하고 용서해주는 여주인공으로 나왔으면 더

논란없이 괜찮았을 듯 싶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다 싶히 이 작품은 정말 다양한 성격의 사람들이 등장해 그걸 보는 맛이 쏠쏠합니다.

시간이 흐름으로 인하여 변한 사람들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그대로인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며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

청각장애, 학교폭력, 왕따가 소재로 사용되었지만

결국은 주인공의 성장물이였던 작품이였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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