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애니/리뷰/추천]

도쿄구울 [애니/리뷰/추천]

사람을 먹는

구울이 되어버린 한 남자의 이야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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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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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책 읽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이름은 '카네키 켄' 그는 카페에서 친구와 이성에 대해

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역시 책을 좋아하는 취향만큼 서점 데이트를 하고 싶다고 말하자 비웃음 당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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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뉴스에선 이 작품의 주제가 되는 구울에 대해

나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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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카페에 평소 카네키가 신경쓰인다던 여성이 들어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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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에게 관심이 가던 이유는 다름아닌 그녀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가의 소설을 읽고 있었기 때문인데요

그렇게 둘은 좋아하는 공통점이 맞아 서로 데이트를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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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카네키와 그녀는 좋아하는 소설을 이야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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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밤이 되고 헤어질 시간이 되자

여자는 이번에 뉴스에 나온 구울 사건을 언급하며

카네키에게 바래다 줄 것을 부탁합니다

좋아하는 이성에게 호감을 살 좋은 기회죠?

카네키는 그녀를 바래다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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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알고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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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구울이였습니다

카네키를 먹기위해 데이트를 하고 일부로 사람이 없는 인적드문 곳으로

끌고온 것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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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도망치는 카네키 하지만

얼마 못가 잡히고 맙니다.

그렇게 죽을 위기에 처한 카네키와 그녀에게 공사장 철근이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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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현장에서 그녀는 즉사했고 운 좋게

목숨을 건진 카네키는 그녀의 장기를 의식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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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받고 깨어난 카네키는 자신의 혀에 이상이 생긴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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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음식이 맛이 맛없게 느껴지고 있던 것이였죠

이상하다고 느낀 카네키는 의사선생님께 말씀드려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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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다고 하면서 아마

사고로 인한 충격일 것이다 라고 말을하며

천천히 치료해나아가면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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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퇴원을 하고 집에 돌아온 카네키는 우연히 티비에

구울 전문가가 나오는 방송을 보게 됩니다

그는 방송에서 구울은 사람과 혀의 구조가 달라서 사람음식은

무척이나 맛없게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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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울의 장기를 의식받고 음식마저 맛없게 느껴지는 상황

카네키는 두려움을 느끼고 다시한번 음식을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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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작은 확신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그는 음식을 먹을 수 없었고 구울이 되어버렸다고

확신하게 됩니다

어쩌면 좋을 지 생각하다 다시 장기를 훼손시켜 재이식을 받을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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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울이 되어버린 자신의 몸은 상당히 단단했습니다

칼 마저 뚫지 못하는 몸이 되어버린 것이죠..

그렇게 구울의 장기를 의식 받고 구울이 되어버린

평범했던 한 남자의 이야기가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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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재미]

 

★★★☆☆

 

잔인하고 자극적이며 간지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속적인 재미라기 보단

재밌는 부분과 지루했던 부분으로 나뉘었던

작품이였습니다

주인공이 간지나는 걸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간지나기전까지가 조금 걸리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작화]

 

★★☆☆☆

 

작화 점수를 주기 참 애매했습니다

1기는 무난합니다 하지만 re편으로 넘어가면서

원작과 비교가 많이 되며 개인적으로 봐도

조금 아쉬운 작화를 보여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끝으로]

 

한창 입덕하던 시기일 때 봤던 만큼 신선하고 재밌게 봤었습니다

원작도 전부 볼 만큼 재밌게 봤던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은 1기 까지는 원작과 내용이 같지만

2기부터는 원작과 내용이 달라집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욕을 먹는 부분이여서

도쿄구울은 원작으로 보는게 낫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저도 원작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이시다 스이 작가님의 작화실력이

정말 눈호강 할 만큼 좋아서 그렇습니다

다만 도쿄구울 re 후반부로 갈수록 작화를 알아보기 힘들다는 독자들이 많습니다

(전 읽는데 별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또한 스토리가 처음 볼땐 이해하기 힘든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번쯤 볼만한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