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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애니 추천&리뷰

킬라킬 애니메이션 리뷰

by 착한아이 2021. 6. 14.

킬라킬


안녕하세요 오늘은 TRIGGER의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시리즈 킬라킬 가져왔습니다 함께보시죠!

 

 

[전체내용]

 

 

혼노지 학원 

키류인 사츠키가 건설한 학교로서 부의 상징인 생명섬유로 만든 옷의 등급에 따라 빈부격차가 나누어지는 그런

시스템을 갖고 있는 학교이자 도시였습니다 그런 혼노지 학원에 나타난 전학생 마토이 류코가 이 작품의 주인공입니다

 

학교에 전학온 류코는 만칸쇼쿠 마코와 만나게 되어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학교의 정점이자 학생회장인 키류인 사츠키가 등장하게 됩니다 모두가 90도로 고개숙여 인사하는 와중에

류코는 반쪽짜리 가위를 들이밀며 사츠키에게 이것에 대해 알고 있냐고 소리치기 시작합니다

다른 1성 극제복을 입은 학생들이 이를 저지하지만 가볍게 그들을 제압합니다

그때 복싱부 주장 후쿠로다 타카하루가 등장하여 마토이 류코를 제압해 버립니다 그는 2성 극제복을 입고 있었고

극제복을 입지 않았던 류코는 상대가 되질 않았죠 결국 류코는 학교를 벗어나 도망치고 맙니다

 

 

만신창이가 된 류코는 옛날 아버지와 살았던 폐허가 된 집에서 아버지의 복수를 하지 못해 미안하고 합니다

혼자 지내던 류코는 오랜만에 아버지를 뵈러 집에 돌아갔었고 그때 류코는 아버지가 반쪽자리 가위에 찔려 누군가에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아버지의 마지막말을 듣고 혼노지 학원으로 향하였지만 힘이 부족해서

망연자실하고 있던 그때 류코의 담임선생님인 미키슥디 아이쿠로가 담벼락 뒤에 숨어서 지하실문을열어

류코를 지하실로 떨어뜨립니다

 

 

지하실에서 생명섬유 100%로 이루어진 센케츠와 만나게 됩니다

 

 

지하실에서 겐케츠를 입고 다시 학교로 향한 류코

 

 

그렇게 다시 한번 복싱부 주장과 결투를 벌이게 됩니다

생명섬유가 옷의 20%밖에 차지 하지 않던 2성 극제복은 100% 생명섬유인 류코의 센케츠에 비하면 힘이 부족했습니다

그렇게 그렇게 류코는 복싱주 주장을 꺾고 다시한번 사츠키 앞에 나타납니다

 

 

사츠키는 혼노지 학원의 모든 동아리 주장들과 학생회 4대천왕을 혼자 힘으로 쓰러뜨리고 올라온다면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이야기합니다

류코는 전투중 센케츠가 계속 피를 빠는 바람에 출혈로 마코의 집에서 치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자신의 선생님인 미키스기 아이쿠로에게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 됩니다

센케츠는 류코의 피를 얻고 힘을 사용할 수 있고 사츠키의 목적은 생명섬유로 세상을 정복하는 야망을 갖고 있었고

자신은 그들을 저지하기 위한 조직 누디스트 비치의 일원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키류인 사츠키의 목적을 알아내고 류코는 동아리 부장들을 해치우면서 실력을 쌓고 사츠키에게 한걸음씩

다가가게 됩니다

 

 

그렇게 학생회 4대천왕과의 대결날 류코는 가마고리 이라 - 이누무타 호카 - 자쿠즈레 노논을 해치우고 마지막

사나게야마 우즈와의 대결 직전 갑자기 한 여자아이가 나타납니다

 

 

이 여성은 순식간에 사나게야마의 극제복을 단숨에 부숴버립니다 

 

 

그리고 그녀는 류코에게 반쪽짜리 가위를 보여줍니다

 

 

그녀의 이름은 하리메 누이 그녀가 바로 류코의 아버지를 죽이고 가위 반쪽을 갖고 달아난 범인이였습니다

 

 

결국 분노를 참지 못하고 센케츠의 힘에 잡아먹히고 맙니다

 

 

그런 류코를 구해준건 다름아닌 친구 마코였습니다 그렇게 마코에 의해 류코는 원래모습으로 되돌아오게 됩니다

 

 

그 후 류코는 트라우마로 인해 센케츠를 입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혼노지 학원 신문부원이 그런 류코를 격려해주고

다시 힘을 낼 수 있게 도와줍니다

 

 

하지만 그 신문부원은 다름 아닌 하리메 누이가 변장을 한 것이였습니다 결국 하리메 누이와 싸우게 되지만

류코는 센케츠의 힘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센케츠는 잘려나가고 맙니다

 

 

센케츠의 조각이 잘려나가 사츠키의 손에 들어갔지만 센케츠의 의식을 갖고 있는 부분 하나만은 다행이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혼노지 학원의 수학여행날 류코는 다른 학생의 극제복에 나누어진 센케츠의 파편조각들을

언기위해 돌아다녔습니다

 

 

그렇게 센케츠의 파편을 모두 모으고 원래의 센케츠를 되찾는데 성공합니다

 

 

하지만 이번의 사츠키의 목적은 자신들의 적대적인 누디스트 비치를 몰살시키는 것이였습니다

그렇게 누디스트 비치의 인원들이 당하고 본거지 마저 함락 당하게 됩니다

 

 

그렇게 막대한 피해를 입고 다른 기지로 숨은 누디스트 비치 인원둘과 류코 와 마코

그곳에서 생명섬유는 사실 외계인이며 다른행성에 생물들의 영양분을 얻고 그 행성을 감싸 폭발 시켜 씨앗을 우주에 뿌리는 방법으로 생존해 오던 외계생명체라는 이야기와 이 생명섬유를 이용해 세계를 덮어버리는 것이 키류인 사츠키의

엄마 키류인 라교의 계획이라는 것을 말해주게 됩니다 

 

세계사람들의 대부분이 키류인가에서 만든 옷을 입고 다닐 정도로 키류인가는 커다란 기업이였고

오늘 혼노지 학원에서 그 작전의 첫걸음을 시행하기 위해 관객들에게 미리 생명섬유로 된 옷을 주고

계획을 실행하게 됩니다

 

 

하지만 작전 실행과 동시에 사츠키는 뒤에서 어머니의 심장을 꿰뚫어 버리고 맙니다

사실 사츠키는 오래전부터 어머니의 작전에 대한 반역을 꿈꾸고 있었고 그 반역을 위한 수단이 바로

혼노지 학원의 목적이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키류인 라교는 몸이 생명섬유로 만들어진 괴물이였습니다 심장을 관통당했지만 죽지 않고 금방 살아나게 됩니다

 

 

그리고 키류인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키류인 라교의 남편인 마토이 잇신은 라교의 명령에 의해

자식들을 생명섬유와 결합해 괴물로 만드는 실험을 하고 있었고 1살이 된 사츠키는 실험을 할 수 없었지만

그녀의 동생은 실험대상으로 사용하다 버려지고 말고 마토이 잇신은 라교에 대한 반역을 꿈꾸게 됩니다

그렇게 버려진 동생 즉 마토이 류코를 데리고 탈출해 외형을 바꾸고 누디스트 비치를 건설 후 센케츠를 만들게 

된 것이였습니다

 

 

사츠키가 라교와 결투를 벌였지만 라교의 상대가 되지않았습니다

결국 부상을 입고 후퇴할 수 밖에 없었고 라교는 원초 생명섬유인 커버즈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생명섬유에게 먹히게 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사실은 사츠키의 동생이였고 몸이 생명섬유로 이루어졌다는 걸 알게된 류코는 자신도 인간이 아니라

그저 괴물이라는 사실에 분노하고 센케츠를 벗어던지고 사츠키 일행과 따로 다니게 됩니다

 

 

그리고 홀로 하리메 누이와 키류인 라교를 죽이기 위해 혼노지 학원으로 처들어가지만 결국 라교의 손에 의해

준케츠를 입혀지게 됩니다

 

 

그렇게 라교의 손에 넘어가 버린 류코는 사츠키 일행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렇게 서로가 원래 입던 옷을 바꿔입고 전투를 시작하게 됩니다

역시 사츠키는 류코의 상대가 되지 않았지만 주변 인물들의 힘 특히 친구인 마코의 외침으로

결국 자아를 되찾게 되고 준케츠를 직접 벗어버립니다

 

 

그렇게 사츠키는 류코에게 처음으로 고개를 숙이며 같이 싸워달라는 진심어린 부탁을 합니다

그리고 마코는 이 일이 끝이 나면 같이 데이트나 하자고 이야기 합니다

 

 

그렇게 모든 준비를 갖추고 혼노지 학원으로 처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라교는 신라 코케츠마저 입게 되고 그 힘은 모든 생명섬유가 자신의 힘 앞에서 복종을 하는 능력이였습니다

결국 사츠키 일행은 라교를 당해낼 수 없었고 라교는 지구를 커버즈로 감싸기 위해 하늘로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 자신은 온 몸이 생명섬유로 이루어져서 라교의 지배는 받지 않았던 류코가 동료들의 생명섬유 옷을 흡수하여

라교를 향해 하늘로 올라가게 되고 그곳에서 생명섬유에게 모든 인간을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외칩니다

그러자 지구를 감싸던 커버즈는 사라지고 사람들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사라지게 됩니다

결국 모든게 의미 없어진 라교는 자신의 심장을 꺼내 자살하게 됩니다

 

 

전투가 끝나고 결국 힘을 다한 센케츠는 불타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게 하늘에서 떨어지는 류코를 사츠키가 받아주고 작품의 이야기는 끝이 나게됩니다

 

 

그렇게 엔딩에서 마코와 류코는 약속한대로 데이트를 합니다

 

 

머리를 단발로 자른 사츠키도 함께 만납니다 ㅎㅎ

[총평]

 

[작화]

 

★★★★☆

 

호불호가 심하게 탈 수 있는 작화입니다 현대 작품의 느낌보단 북고풍의 느낌이 강하며

구도가 다양하고 연출이 강렬합니다 작화진이 꽤나 고생을 많이 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개인적으로 구도가 다양하고 강렬하게 연출하는 작화는 좋아합니다

 

[재미]

 

★★★★☆

 

흥미진진하고 몰입도가 좋습니다 진지한 부분과 개그요소 반전을 적절히 잘 섞었다고 느껴집니다

 

 

[끝으로]

 

처음 킬라킬을 접하게 된게 변신할때 알몸이 된다는 영상을 보게되고 야한(?) 걸 볼 생각에

흥분..아니 기대를 하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변신 장면만 대충보고 나올려고 했는데 예상외의 재미에 결말까지 보게되었습니다 결국 야한걸 보고 싶었지만 알몸이 되어도 이렇게 야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작품은 정말 없을 것 같습니다

킬라킬이라는 작품의 연출과 구도에 한번 매료되었고 사람과 가장 가까이 붙어있는 옷이라는 주제 또한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오프닝과 엔딩또한 정말 좋으니 작품을 감상하시면서 꼭 같이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킬라킬이 동양쪽보단 서양쪽에서 더 인기가 많다고 하니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재밌는 작품인데 말이죠

그 만큼 동양에선 취향을 많이 타니 어쩔 수 없겠죠

아직 작품을 안 보셨다면 정말 강추 드립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전 다음 작품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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