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 극장판 용권폭발! 손오공, 네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하리!
드래곤볼z 드디어 마지막 극장판입니다
작중 시점은 마인부우편 이후의 시간대 입니다
어느날 호이라는 마도사가 오반을 찾아옵니다
호이는 타피온이 봉인되어 있는 이 오르골을 열지 않으면 지구에 큰 재앙이 닥칠것이라고 얘기 합니다
하지만 오르골은 너무 녹슬어서 돌아가지 않았고 오공조차 오르골을 열지 못했습니다
이후 오르골을 열기 위해 드래곤볼을 모아 오르골을 열어달라는 소원을 빌게 됩니다
그 오르골 안에 있던건 용사라고 불리는 타피온이였습니다
타피온은 오르골에서 나오자마자 오공일행에게 엄청난 짓을 저질러버렸다고 말한뒤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한편 예전부터 형을 갖고 싶어 했던 트랭크스는 음식을 들고 찾아가 타피온과 친해 질려고 노력합니다
처음에는 트랭크스를 무시했지만
트랭크스를 보고 죽은 동생이 생각나던 타피온은 결국 트랭크스에게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후 어느날 밤 타피온에 대해 궁금해 하던 부르마에게 자신의 몸에는 전설의 마인 힐데건의 상반신이 봉인되어 있고
마도사 호이에게는 하반신이 봉인되어 있으며 호이가 오르골을 열어 자신의 봉인을 푼 이유는 완전체 힐데건을 부활
시키려는 호이의 계획이였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힐데건이 부활하지 못하는 이유는 타피온의 오르골에 있는 마력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그 말을 들은 부르마는 오르골과 같은 환경으로 구성된 간이 하우스를 만들어서 타피온이 편히 쉴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줍니다
하지만 타피온의 하반신이 부활하고 그로 인한 반동으로 인해 타피온의 몸속에 있던 상반신까지 부활하게 됩니다
완전체가 된 힐데건은 오공일행이 덤벼도 상대조차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자신의 집을 부수지 말라며 나타난 베지터는 힐데건에게 한대 맞고 자신의 위치를 실감하게 됩니다
이후 초사이어인3의 모습으로 나타난 손오공
오공은 내가 하지 않으면 누가하리 라는 말과함께
신기술 용권을 보여주며 힐데건을 소멸시켜 버립니다
싸움이 끝나고 부르마는 타임머신을 만들어 타피온이 원래 살던 시대인 천년전으로 갈 수 있게 해줍니다
타피온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검을 트랭크스에게 주고 과거로 돌아가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끝으로
드래곤볼z 열세번째 마지막 극장판이 끝이 났습니다
이번 이야기는 드래곤볼 극장판 중에서 내용 구성이 젤 좋았던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역시 손오공이라는 걸 마지막으로 보여줬습니다
지금까지 드래곤볼z 극장판 리뷰를 마쳤습니다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오랜만에 드래곤볼 영상을 직접 보러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럼 전 다른 작품으로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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