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 극장판 다시보기 12기 (부활의 퓨전 손오공과 베지터)

 

 

드래곤볼z 극장판 부활의 퓨전 손오공과 베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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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z 열두번째 극장판 입니다

작중 시점은 마인부우와의 싸움 중 베지터가 죽어있던 시간대 입니다

 

 

 

죽고 지옥에 떨어진 영혼을 정화하는 정화기의 교체작업을 하던 도깨비

일은 안하고 음악을 들으며 딴짓을 합니다 그 결과 교체주기를 맞추지 못해 결국 장비가 폭발하게 되고

 

 

용액을 뒤집어 쓴 도깨비는 쟈넨바라는 괴물로 변하게 됩니다

이후 쟈넨바는 염라대왕이 일하는 곳에 결계를 치고 이승과 저승에 혼란이 오고맙니다

 

 

그렇게 죽었던 사람들이 살아나서 이승은 난리가 나고 맙니다

죽었던 프리저도 되살아나고 난동을 피우는 바람에 오반은 그레이트 사이어맨으로 활약을 하고 다닙니다

 

 

한편 무술대결을 하던 오공과 파이크한이 소식을 듣고 염라대왕이 있는 곳으로 순간이동 합니다

 

 

오공은 쟈넨바를 유인해 싸우게 되고 남아서 결계를 부수던 파이크한은 욕을 하게 되는데

파이크 한의 공격에도 끄떡없던 결계가 욕을 뱉으니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한편 예상보다 강한 쟈넨바를 상대로 오공은 초사이어인3으로 변하게됩니다

 

 

그결과 쟈넨바를 해치우는데 성공하지만 쟈넨바는 모습이 달라진 상태로 다시 등장했고

 

 

말도안되게 강한 힘으로 오공을 제압합니다

 

 

그때 오공이 위험하면 어디든 나타나는 우리의 3분 베지터 

오공을 도와주기 위해 등장했지만 결국 두들겨 맞고 오공과 함께 도망칩니다

 

오공은 숨어서 베지터에게 쟈넨바를 해치울 수 있는 방법은 퓨전밖에 없다고 베지터에게 합체를 제안합니다

하지만 베지터는 너랑 합체할 빠엔 죽는게 낫다고 하고 오공은 죽은 사람이 한번 더 죽으면 완전히 소멸한다면서

어쩔 수 없이 베지터가 퓨전을 하게 만듭니다

 

 

두사람의 기와 자세가 똑같아야하는 퓨전 특성상 베지터는 동작을 제대로 하지 않았고 결국 뚱뚱한 모습으로

합체가 되고 맙니다

 

 

쟈넨바에게 두들겨 맞던 도중 퓨전 유지시간인 30분이 지나 쟈넨바에게서 도망치고 다시 퓨전을 준비합니다

 

 

이때 나타난 파이크한이 오공과 베지터가 퓨전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어줍니다

 

 

그렇게 오공과 베지터는 퓨전을 성공하며 드래곤볼 최초로 오지터가 등장합니다

 

 

이승과 저승을 합쳐 3손가락 안에 드는 둘이 합체한 만큼 그 파워는 엄청났습니다

가볍게 쟈넨바를 해치우고 쟈넨바는 원래모습인 도깨비로 돌아오게 됩니다

 

 

쟈넨바를 해치우고 이승과 저승은 다시 안정을 되찾고 베지터는 오공과 헤어지면서 다시는 너랑 퓨전하지 않는다는

말을 하면서 사라지고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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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z 극장판 열한번째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래곤볼z 극장판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편입니다

오지터가 등장할 때 그 간지는 너무 멋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재밌게 보셨나요? 그럼 전 다음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