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애니/추천/리뷰]

진격의 거인 [애니/추천/리뷰] 

 

오늘 만나보실 작품은 진격의 거인입니다

(처음 나왔을 당시 이거 보고 밤에 잠을 자지못했다는....)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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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누워서 낮잠을 자던 소년 그는 악몽을 꾸고 놀라 잠에서 깨어납니다

이 소년의 작품의 주인공 에렌예거 입니다 눈을 떠보니

에렌 앞에 보이는 여자아이 주인공의 친구 미카사입니다

에렌과 미카사는 나무를 하던 중이였죠 그렇게 둘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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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마을 입구를 통과하던 도중 마을을 지키는 군인(한네스)이

에렌에게 미카사에게 맞아서 울고 있냐고 말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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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은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는 차 한네스에게서 술냄새가 심하게 났습니다

알고보니 뒤에 동료들과 늘상있는 술판을 벌이고 있었던 것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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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은 분노에 차올라 이러다가 거인이 문을 부수고 처들어오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소리치지만 그런일은 근 100년간 한번도 없었다며 안심하라고 합니다

에렌은 벽에 같혀서 이렇게만 살면 마치 가축같다는 말을 하며 갈길을 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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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으로 길을 향하던 도중 큰 종이 울리며 벽 문이열리기 시작합니다

알고보니 벽 밖을 탐사하는 군인 조사병단이 마을로 복귀한 것이였죠

에렌은 신이나서 미카사에게 구경을 하러 가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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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로 복귀한 조사병단의 꼴은 말이 아니였고 대부분이 부상을 입고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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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한 군인의 어머니가 나타나 본인의 아들은 어디에있냐고 

길을 막아섭니다 군인은 어머니에게 거인에게 잡아먹히고 겨우 챙긴 팔 한쪽을

어머니에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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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죽음을 확인하고 오열하던 어머니는 자신의 아들이 인류의 진보에

도움이 됬냐며 물어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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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하고 병사들만 잃고

돌아와 아들은 그저 개죽음이였다고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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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간 에렌과 미카사는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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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일을 하러 가기위해 짐을 챙기고 있었고

미카사는 에렌이 조사병단에 들어가고 싶어한다고 얘기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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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을 들은 에렌의 엄마는 에렌에게 야단을 칩니다

목숨이 위험한 일을 자식에게 시키고 싶은 부모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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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의 아버지는 야단치는 엄마를 말리며 인간의 욕망은 막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에렌에게 일을 갔다오면 비밀로 했던 지하실을 보여주겠다고 하며

집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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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던 지하실을 보여주신다는 아버지의 말에 신난 에렌

미카사와 함께 밖으로 놀러 나갑니다 거기에서 양아치들에게 맞고있는

노란머리의 소년 맞는 와중에도 할말을 하는 걸 보니 뚝심이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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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본 에렌 과 미카사 자신들의 친구 (아르민)을 구하기 위해 달려갑니다

불량배들은 미카사를 보고 바로 도망을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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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셋은 서로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그러던 와중 땅이 울리고 커다란 소리가 납니다 놀란 세명은 소리가 난쪽으로 달려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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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밖에 피어오르는 연기 그 쪽을 바라보니 이윽고 거인이 얼굴을 드러냅니다

벽은 50M가 넘는 거대한 벽인데 그 위로 얼굴을 보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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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거인은 발로 문을 차서 부숴버리고 모습을 감춥니다

그렇게 문을 통해 들어오는 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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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렌은 문의 파편이 집쪽으로 날아간 것을 보고 걱정이 되어 집으로 뛰어갑니다

불안한 감은 항상 적중하듯 에렌의 엄마는 무너진 집에 깔려있는 상태였습니다

에렌은 엄마를 구하기 위해 잔해를 들어올리려 하지만 거인은 다가오고 있었고 엄마는 에렌에게

도망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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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타나는 한네스 그는 거인을 물리쳐 셋을 구해내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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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거인에게 달려가지만 주둔병단인 그는 거인과

조우할일이 없었고 처음마주하는 거인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으로 인해

굳어버리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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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는 수 없이 에렌과 미카사만 들고 도망가는 한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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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에렌의 엄마는 거인에게 잡아먹히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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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거인에게 잡아먹히는 모습을 본 에렌 거인에 대한 증오심은 넘쳐났고

시간이 흘러 성장하고 거인을 구축하기 위해 군대에 입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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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에렌의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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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작화]

 

★★★★★

 

작화 끝내줍니다

 

[재미]

 

★★★★☆

 

이 작품이 처음 애니로 나왔을 때 상당히 주제가 신선하고 충격적이였습니다

이렇게 자극적인 애니메이션을 처음봤었거든요 그 만큼 빠져들었었고 이때 당시

꽤 인지도가 있는 작품이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을 안보는 사람들도 알고 있을 정도였도

그 만큼 많은 패러디도 나왔었죠 재미는 보장되니 안보신분이라면 감상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끝으로]

 

중세시대 배경에 거대한 벽에 숨은 인간과 인간을 먹는 거인 이라는 주제는 이 작품이 처음 연재당시

상당히 참신한 주제였습니다 그리고 상당히 자극적이였었구요

재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갈수록 내용도 이해하기 힘들어지고 점점 판타지화 되는 느낌이 강해집니다

이게 처음이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져서 적응하기 힘들더라고요

진격의 거인은 딱 1기정도까지 재밌는 작품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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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