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나나 애니 리뷰/추천

오늘은 만화 원작으로 애니메이션제작이 된 "무능한 나나" 지금 바로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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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안에서 혼자 책을 읽고 있는 인물의 이름은 나카지마 나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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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학교는 외딴섬 초능력자들을 모아둔 학교였고

나나오는 자신의 능력을 쓸모없다고 여기며 외톨이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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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히이라기 나나라는 여학생이 전학을 오게 됩니다

그녀는 보통은 말하지 않는 자신의 능력을 말해주는데요

그 능력은 바로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능력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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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나는 나나오의 옆에 앉게 되고

타인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았던 그녀는 나나오가 학교에서 외톨이라는 것과

사실은 다정한 마음을 갖고 있다는 걸 안다면서 자신과 친구가 되어 달라고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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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나와 나나오는 서로 시간을 가지며 점점 친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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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날 학급의 리더를 정하는 대전이 펼쳐지게 되고

이지마 모구오라는 불을 사용하는 능력자가 패배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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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패배를 인정할 수 없었던 모구오는 능력을 학급친구들이 모여있는 장소에 사용해 버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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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것을 저지한건 나나오였습니다

나나오는 사실 능력자의 능력을 무효화 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거죠

그렇게 나나오가 학급의 리더로 선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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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나나는 나나오의 능력을 자신에게 사용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고 그렇게 나나오는 능력을 사용하게 되는데 나나는 더 이상 마음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서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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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갑자기 나나는 나나오를 절벽밑으로 밀어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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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는 마음을 읽을 수 없는 능력따윈 없었고

나나오의 특징들을 살피며 그녀가 마음을 읽을 수 있다고

착각하게 만든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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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섬에 남은 능력자들을 죽이기 위해 파견된 무능력자

히이라기 나나의 이야기가 시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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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재미]

 

★★★★☆

 

소재도 괜찮고 전개도 흥미진진해서 꽤 볼만한 작품이였습니다

 

 

[작화]

 

★★★☆☆

 

그냥 무난한 작화였습니다 캐릭터들 깔끔하게 잘 뽑아냈지만

약간 전투신에 들어가면 아쉬운 느낌의 작화였습니다

 

 

[끝으로]

 

처음 등장하는 남자애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여자에가 사실은 주인공이였다!

라는 반전으로 시작하게됩니다

능력자 배틀물로 전개될 줄 알았지만 나나가 어떻게 능력자들을 죽이는가

어떻게 들키지 않는가 하는 식으로 추리물 형식으로 장르가 전개가 됩니다

장르 자체도 서스펜스 장르이기도 하고요

애니분량상 정말 애매한부분에서 끝이 나는데요 떡밥이 정말 많이 던져지는데

하나도 풀린 것 없이 애니내용이 끝이 납니다

뒷이야기가 궁금하면 원작을 찾아서 볼 수 밖에 없겠네요

개인적인 부분으로는 서스펜스 장르인데 애니 작품에 몰입이 잘 안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중간중간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고요

이게 뭐 때문에 이렇게 느껴지는지 잘 모르겠네요 물론 저만 이렇게 생각한 걸 수도 있지만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그럼 전 다음작품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